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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여행일기

[소소리뷰] 반포 JW 메리어트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 호캉스 후기

미리 계획해둔 호캉스를 즐기러

첫번째 방문한 JW 메리어트 후기 솔직 후기 

 

동대문에 있는 JW메리어트는 오빠 생일날 갔었지만,

반포는 정말 10000배 더 좋았다.

 

에프터눈 티세트

 

고속터미널 신세계 백화점쪽에 주차 후 

신세계 면세점 쪽에 출구가 위치해있다.

 

고속터미널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복잡하게 들어왔지만, 그냥 근처에 계신분께 문의하는것이 빠를듯^^;;

 

 

 

들어가자마자 에프터눈 티세트 흡입한 뒤,

 

5:30분부터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저녁메뉴가 제공된다.

 

연어부터 멘보샤, 딤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이때는 술은 제공되지 않았다.

 

 

 

두번째 접시 ㅎㅎ 술이 없어서 콜라와 물로 배를 채우고

 

다음 코스가 진행되기를 기다려본다.

 

8시부터는 직접 제조해주시는 칵테일과 주류가 제공된다.

 

 

 

드디어 기다리던 8시! 

오렌지 주스맛이 나지만, 살짝 알딸딸해지는 칵테일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샴페인으로 홀짝홀짝 

 

 

 

디저트 타임때는 음식이 제공되지 않고

달달한 디저트만 먹을 수 있다고해서

 

얼른 마지막 접시와 과일을 퍼왔다.

 

 

디저트타임때 다른 메뉴가 나올 줄 알았지만,

 

첫타임과 비슷해서 살짝 실망...

 

4시부터 9시까지 풀로 먹고 숙소로 들어갔다.

 

 

두근두근 숙소에 입성

 

 

보기만해도 푹신해보이는 침구

약간 습해서 그런건지, 눅눅했지만

얼른 에어컨을 틀었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드라이기 헤어캡, 칫솔 다 뭔가 깔끔해서 넘 좋았다.

 

 

 

로고와 함께 랩핑된 하얀 물도 참 고급져 보인다.

 

 

티비도 있고, 침대에서 보이는 전경

 

방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고한다..ㅎㅎ

 

그래도 라운지 + 헬스장+ 사우나+ 조식까지

풀로 즐기온 호캉스

 

 

대략 50만원정도였지만, 여름휴가 다녀온셈치고

아주 즐겁게 놀았던 호캉스.

 

다음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로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