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냉동블루베리소진을 위해
수제블루베리쨈 만들기 돌입!!
냉동블루베리+설탕만 있으면
30분만에 수제쨈을 만들어먹을수 있다~
재료 : 냉동블루베리, 설탕, 냄비, 레몬즙
먼저 냉동블루베리를 꺼낸다.
마트에서 샀던 블루베리인데 16g 정도 남아있었다^^;
설탕없는 수제쨈만들기는 어려우므로..
건강에 덜 해로운 자일로스 설탕으로 준비!
저울로 블루베리:설탕 비율을 1:1로 하는것이 포인트!!
인덕션용 중탕냉비에 중불로 끓여준다.
녹고있는 블루베리+설탕의 모습
타지 않게 잘~ 저어준다.
어느정도 녹았다 싶으면 레몬즙을 넣어준다
레몬즙이 블루베리+설탕이 걸쭉해지게 하는 용도를 한다고한다.
생레몬을 짜는것도 방법이지만, 집에 레몬즙이 있어서
사용해보았다.
이제 잘녹을때까지 쭈욱 끓여주면 된다!
잼이 걸쭉해지지않아서 계속 끓이는 사람도있지만,
찬물을 한방울 넣었을때 안퍼지고 쭉 가라앉으면 잼이 다 완성되었다는 뜻
사실 잘 안보여서 그냥 느낌살 다 녹았을때 꺼주었다.
불을 끄고 차갑게 식히면
얼추 쨈형태가 나온다!
자주에서 구입한 유리병에 곱게 담아준다 ㅎㅎ
양이 적지만 이정도면 오빠랑 나랑 한달동안 먹기에 알맞은 양인것같다.
담에는 딸기쨈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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